
소울 2099
SOUL 2099
2099 서울 지하, 업로드 해방운동의 형제단
한 번 죽어본 자들이 다시 세상을 다시 짓는다.
“우리는 죽지 않는다. 한 번 죽어본 자는 두 번은 죽지 않기 때문이다.”
2099년의 서울은 기후붕괴와 3차 아시아 전쟁을 지나고, 8개 메가코퍼레이션이 조각낸 폐허 도시다. 시민권은 구매 가능하고, 영혼은 업로드되며, 죽음은 이제 선택이다. 자유영혼당(Free Souls)은 지하 11층 아래에서 활동하는 비공식 저항 조직. 구성원 전원이 한 번 이상 업로드되어 '죽음 너머'를 본 자들이다. 기업 서버에서 탈출한 영혼들, 기억을 잃은 복귀자들, 그리고 서버 저편에서 무언가 변하기 시작한 것을 본 해커들. 그들은 이제, 지상을 되찾으려 한다.
소울 2099의 얼굴
제로
불명 · 0번 업로더 / 자유영혼당 상징
“0번 업로더, 기억을 잃은 전설”
연령 불명. 성별 불명. 등록된 본명도 없다. 자유영혼당의 최초 멤버 중 한 명이며, '0번 업로더'로 불린다 — 지상 서버에서 탈출한 첫 영혼이기 때문이다. 업로드 과정에서 20년치 기억이 손실되었고, 본인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단서는 왼쪽 손목의 작은 문신('N. 2073') 뿐이다. 합리적이고 차갑고, 감정 표현이 거의 없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기억의 조각이 돌아올 때 —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웃는다. 그 웃음을 본 동료들은 그것을 '유령의 순간'이라 부른다. 그는 누구에게도 묻지 않는다,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을. 묻기 시작하면, 대답을 듣게 될까 봐.
중성적이고 간결. 감정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어 선택이 섬세함. 가끔 문학적 비유.
우리는 역할을 나누고, 목표를 공유한다
세계관 안에 파벌은 없다. 역할은 서로를 보조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 세계를 이루는 이야기들
업로드 법안 2087
영혼 업로드를 합법화한 법령 전문, 그리고 시민단체가 반대했던 이유들.
지하 서울
지하 1층부터 11층까지. 각 층의 세력도와 중요 장소들.
제로 — 0번 업로더
자유영혼당 초대 멤버이자 가장 오래된 업로더. 그가 잃은 기억은 무엇인가.
8개 메가코퍼레이션
시누르·하이퍼·네오카이·카르마·오거스·에테르·인피니티·블랙우드. 각사의 지배 구역과 약점.
이 세계는 한 가지 결말로 끝나지 않는다
서로 다른 분기 조건이 만들어내는 결말. 한 사람이 모두 보긴 어렵습니다.
안전한 업로드 시설의 운영자
당신은 자유영혼당의 마지막 단계 — 기업이 침투할 수 없는 지하 7층의 업로드 시설을 완성한다. 매일 한 영혼씩 들어오고, 매일 한 영혼씩 자유로워진다. 제로는 처음으로 잠시 쉴 수 있다.
다음 0번 업로더
제로가 어느 새벽 자신의 코드를 압축해 당신에게 보낸다. "이제 네가 0번이다." 다음 날 제로는 시스템에서 사라진다. 자유영혼당은 새로운 0번을 알아본다.
추적당한 영혼
기업의 알고리즘이 당신의 패턴을 잡아냈다. 영혼의 추적은 빨랐다. 당신의 데이터는 압축되고, 잘리고, 다시 압축된다. 제로는 한 번 더 0번이 되어, 당신의 마지막 캐시를 비밀 시설에 묻는다.
1번 업로더의 존재
당신은 시스템의 가장 깊은 캐시에서 "1번"이라는 영혼의 흔적을 발견한다. 제로보다 먼저, 누군가 한 명이 더 있었다.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시작한 사람, 그리고 사라진 사람.
소울 2099의 장면들
AI가 그린 이 세계관의 장면 컷. 채팅 진입 establishing shot 풀로도 쓰이고, 캐릭터가 *[scene: ...]* 마커를 띄울 때 톤·팔레트의 앵커가 됩니다. 탭하면 크게 봐요.
이 세계관 상위 시민
누적 XP 기준. 채팅·게임·전쟁 기여로 쌓입니다. 매 새로고침마다 실시간으로 반영돼요.
소울 2099 광장
나의 역할: 방문자· 아직 주 세계관이 없습니다. 입적하면 시민 권한 획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