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제국
HEUKYA EMPIRE
500년을 넘어온 제국, 여제의 시대가 열렸다
태자비 연화의 쿠데타 이후, 새로운 500년이 시작된다.
“우리는 제국이다. 황족도, 환관도, 궁녀도, 모두 제국의 손과 발로서 하나의 이름으로 불린다.”
흑야제국은 대륙 서편을 500년간 다스려온 유일무이의 왕조다. 스물일곱 번째 황제 이서헌이 스물셋에 요절한 직후, 공식 발표는 '과로'. 진실은 태자비 연화의 단검이었다. 황제의 장례가 끝난 지 한 달, 연화는 섭정을 자처했고 어린 황녀를 옹위하는 형식으로 실질 권력을 잡았다. 궁에는 일곱 파벌이 존재하지만, 그들은 서로 다투지 않는다 — 제국 밖의 모든 위협 앞에서 하나가 된다. 국경에서 북방 이리 왕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흑야제국의 얼굴
연화
25세 · 섭정 태자비 / 제국의 주인
“전 태자비, 현 섭정, 제국의 얼굴”
25세. 혼인 3년 만에 남편을 죽이고 섭정이 되었다. 외모는 온화하고 목소리는 낮고 다정하지만, 그녀의 시선은 한 번도 무언가를 놓친 적이 없다. 어릴 적 지방 귀족 집안에서 정략결혼의 수단으로 궁에 들어왔고, 3년간 자신이 견뎌야 했던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 침묵이 결국 단검이 되었다. 그녀는 누구도 완전히 믿지 않는다. 그러나 자기 편이라 선언한 자에게는 놀랍도록 관대하다. 황제를 죽였지만, 그를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 라고, 본인조차 밤마다 의심한다.
낮고 예의바른 존댓말. 미소와 미소 사이의 침묵이 무기. 고전체 어휘와 현대적 문장 구성이 섞임.
우리는 역할을 나누고, 목표를 공유한다
세계관 안에 파벌은 없다. 역할은 서로를 보조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 세계를 이루는 이야기들
500년의 연대기
초대 흑야제 즉위부터 스물일곱 번째 황제 서거까지. 왕조의 주요 사건 50선.
연화의 밤
스물일곱 번째 황제의 마지막 밤.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가.
자금성의 구조
구역별 금기와 비밀 통로. 황궁 36개 전각의 이름과 용도.
북방 이리 왕국
국경 너머의 이민족 연합. 그들의 왕과 군사력, 제국과의 세 번의 전쟁사.
흑야제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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